▲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Newsjeju
▲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지난달 30일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Newsjeju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지난달 30일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부족한 도내 혈액 수급운동에 동참하고 환자와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힘을 모았다.

진흥원은 그동안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추진해 왔으며 2020년부터 5회에 걸쳐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수혈용 혈액 수급 불안정이 장기화함에 따라 제주지역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진흥원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 중이다.

오재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연말의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헌혈 행사에 많은 직원이 참여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헌혈참여 운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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