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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도이동 한 분식집에서 7일 화재가 발생했다. ©Newsjeju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분식집에서 7일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1분 경 제주시 인화초등학교 근처 분식점에서 불꽃과 연기가 목격돼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신고 접수 약 6분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도착 당시 신고자의 전화를 받은 점주가 자체적으로 화재를 진압한 상태였다.

이번 화재로 가게 일부가 불에 타고 튀김기, 선풍기 등 내부 비품이 소실돼 약 322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화재 원인을 튀김기 작동으로 식용유 온도가 올라가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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