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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동장 장옥영)에서는 사계절 꽃향기로 가득한 아름다운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특색있는 ‶2023 사계절 꽃피는 동네, 숲속의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업사이클링 공원 및 도심 취약지역 6개소에 800㎡에 수목 500그루, 계절화 19,0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장옥영 오라동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두웠던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특화사업을 통해 사시사철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조성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이 힐링하고 행복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오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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