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 연계공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합창으로 하나되어 세계로”를 오는 22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2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개최되는 본 공연은 제7회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과 연계돼 개최하는 공연이다.

촐연단체는 인도네시아 - Voice of Bali(보이스 오브 발리), 카자흐스탄 - Kazakh Chamber Choir(카자흐챔버합창단), 필리핀 - RTU Himig Rizalia (알티유 히미그 리잘리아) 합창단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참여하는 3개 합창단 모두 국제 합창대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높은 수준의 합창단들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각 나라의 특색이 담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무료,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공연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관람권(지정좌석)을 배부한다. 

 

▲ “합창으로 하나되어 세계로” 포스터. ©Newsjeju
▲ “합창으로 하나되어 세계로” 포스터. ©Newsjeju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