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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면(면장 김재종)에서는 오는 4월 14일부터 ‘섬속의 섬’힐링 우도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우도소라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메인무대가 들어설 천진리항 일대의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사전 현장점검에는 우도면연합청년회(회장 정민국)와 천진리어촌계(계장 양희진)가 함께 했으며 코로나19 이후 4년여 만에 재개되는 지역 축제인 만큼 안전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사전에 실시해 우도를 찾는 방문객들이 소라축제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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