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문성 소통지원관. ©Newsjeju
▲ 한문성 소통지원관. ©Newsjeju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27일 언론인 출신 한문성(61) 씨를 신임 소통지원관에 임명했다.

개방형 직위인 소통지원관은 교육정책에 대해 도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교육 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민에게 알리고 쌍방향으로 소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한 업무 등을 수행한다.

한문성 신임 소통지원관은 행정학 박사로 제주일보 부국장, 제주연구원 행정실장, 제주특별자치도육청 소통지원관 정책 소통 담당을 지냈다. 오는 3월 1일부터 소통지원관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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