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지난 2월 21일 1주년을 맞아 그간 사업에 대한 운영결과보고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Newsjeju
▲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지난 2월 21일 1주년을 맞아 그간 사업에 대한 운영결과보고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지난 2월 21일 1주년을 맞아 그간 사업에 대한 운영결과 보고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의원, 강철남의원, 한권의원, 사단법인 제주상담센터 김혜숙이사장, 제주사회복지사협회 허순임회장, 제주특별자치도청 아동보육청소년과 정순과장 및 각 행정시 관계자 등 축하하기 위해 많은 분이 참석했다.

해담은 집 1주년 행사에는 ▲운영결과보고 및 사업설명 ▲후원자 감사패 전달식 ▲아동일시보호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등 진행했다.

이상봉의원은 “해담은 집의 1주년을 축하한다. 다른 의원들과 함께 도의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와드리겠다”며 말했다.

이어 강철남의원은 “자신과 함께 해온 후배님들이 잘해주고 있는 해담은 집에 감사하고 항상 응원하겠다. 사회복지사로써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미리 원장은 “해담은 집의 1주년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사랑으로 아이들을 위로하고 보듬어 주며 가치를 발견해 주는 해담은 집이 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현재 제주도 내 학대피해로 즉각 분리 아동 등 요보호아동들을 긴급보호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키워드
#해담은집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