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활동으로 건강과 삶의 질 향상시켜 100세 시대의 통로가 되길 기대"

▲ 강병삼 제주시장은 3일 `서부 국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Newsjeju
▲ 강병삼 제주시장은 3일 `서부 국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Newsjeju

강병삼 제주시장은 3일 `서부 국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건립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서부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주민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여가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100세 시대로 나아가는 통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림읍 운동장 내 위치한 서부 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31억 원(국비 36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3월부터 6월까지 무료로 개방(평일 오전 10시 ~ 오후 3시) 후 위탁기관이 선정되면 그 이후 정식으로 개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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