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친환경 제품 생산 모습
▲ 제주삼다수 제품 생산 모습.

제주 삼다수공장에서 작업 중 와이어가 끊어져 직원의 다리를 관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56분 경 제주 조천읍 소재 삼다수 공장에서 작업 중 무릎 위 기계와 연결된 철사에 직원 A씨(30대. 남)가 관통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철사를 절단하고 다친 부위를 고정하는 등 응급처치를 완료한 후 A씨를 병원에 이송했다.

A씨는 "작업을 하던 중 기계가 멈추고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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