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교류를 통한 특산품 판매 및 수익금 기부 예정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원보)에서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1동 주민자치회와의 자매결연 교류 차원으로,서울 불광천 벚꽃축제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특산물인 천혜향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내 환경 정화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양원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를 향상시키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불광천 벚꽃축제는 4월 3일(월)부터 8일(토)까지 은평구 불광천변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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