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항포구 조성, 어촌 활력과 안전 확보

▲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Newsjeju
▲ 어촌신활력 증진사업계획. ©Newsjeju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2023년 대평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에 3년간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대평항의 안전한 항포구를 조성하고 해녀 작업공간을 정비해 어촌의 활력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6억 5000만 원 투입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50억 원(국비 35억 원, 지방비 15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내용으로는 ▲파제제 설치 ▲계류시설설치 ▲해녀작업길 정비 ▲월파방지시설 보강 ▲교육 등이 있다.

현재 중기지방재정계획, 투자심사, 공기관대행심사, 예산반영(1회추경)등 사전절차에 박차를 기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지역협의체 및 지역주민과 긴밀한 협조하에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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