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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동장 고상익)과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경희)에서는 지난 6월 15일 회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동 관내의 청소년 유해 환경 확산 방지와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삼양동 관내 학교 근처 및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 대상 유해물품 판매 금지 및 청소년 출입 시간제한 업소 (PC방, 노래방 등) 관련 홍보물이 붙여져 있는지 등을 지도했다.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적극 보호하며, 번화가의 환경정화 개선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인 활동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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