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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 청년 창업 캠프 개최.©Newsjeju

제주대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원장 송왕철)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의 베니키아 호텔에서 ‘2023 SW중심대학 청년 창업 캠프’를 선문대, 호서대와 공동 개최했다.

과기정통부, IITP 및 JDC 후원으로 AI와 SW기술을 기반으로 대학생들의 창업 아이템 개발과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행사로 3년 전부터 정례화돼 진행 중에 있고, 향후 참여 대학과 인원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송왕철 원장(컴퓨터 공학과 교수)은 “창업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소프트웨어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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