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 제주시와 교류도시인 여주시 방문단과 여흥농장 현장 동행 안내
여주시 방문단,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공동자원화시설, 여흥농장 등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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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삼 시장은 여주시 방문단과 여흥농장 현장 동행에 나섰다.©Newsjeju

강병삼 제주시장은 7월 4일 제주의 선진 가축분뇨 처리시설 등을 벤치마킹 위해 제주를 방문한 여주시 관계자를 환영하고 냄새저감 모델 양돈장인 여흥농장을 직접 안내했다.

이충우 여주시장 등 총 16명은 지난 7월 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시를 방문해 제주시 양돈산업과 관련한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여주시는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냄새저감 모델 양돈장인 여흥농장의 시설 현대화와 운영 상황 등을 둘러보면서 여주시에 접목 가능한 부분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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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등 총 16명은 지난 7월 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시를 방문해 제주시 양돈산업과 관련한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Newsjeju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1차산업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및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은 20년 이후 타 시도에서 총 71회·938명이 벤치마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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