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녘도서관은 지난 22일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실’을 개강했다.  ©Newsjeju
▲ 동녘도서관은 지난 22일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실’을 개강했다.  ©Newsjeju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난 22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초5~중3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실’을 개강했다.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실’은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시간에는 고재훈(디지털 전문가) 강사의 지도로 브이로그 제작을 위한 영상 기본 이론과 촬영 장비 사용법, 영상 편집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나 7월 22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한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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