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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정)는 지난 8월 20일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녕해수욕장 일원에서 플로킹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플로킹(plok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ka upp’에서 ‘줍다(ploke)’와 영어 ‘걷다(walking)’가 합성된 단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활동을 말한다.

플로킹 행사는「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실현을 위해 구좌읍 민·관이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구좌읍새마을부녀회 외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 많은 자생단체들이 동참하고 있다.

김희정 회장은 “앞으로도 「2040 플라스틱 제로」제주 실현을 위해 플로킹 행사 등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깨끗한 구좌읍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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