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도구 등을 만들 수 있는 9월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번 목재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체험, 초등체험, 중고등 체험으로 연령별로 분류해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체험별로 하루 20명 이내이다.
신청방법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통합예약⇒프로그램 예약으로 하면 된다.
목재체험 외에도 목공에 필요한 공구를 전시하고 가상체험 할 수 있는 목재공구전시실 및 가상체험실, 목재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목재정보실 등 목재 체험관에도 가을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목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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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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