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이번 추석 내내 흐린 날씨였지만, 윈드서핑 등을 즐기는 이들에겐 최적의 환경이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흐린 제주.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11일 제주는 오전까지 흐리다가 낮부터 구름 많겠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흐리다가 낮부터 구름많겠다. 또, 늦은 오후 3~6시까지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와 동부에 5mm 내외다.

11일 낮 최고기온은 28~29℃가 되겠다. 다음날인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4℃, 낮 최고기온은 29℃ 내외로 평년보다 1~2℃ 정도 웃돌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19㎍/m³로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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