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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역 환경 개선사업으로 제주시 광평마을 클린하우스(노형동 2404번지) 정비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림타워에 따르면 노형동 광평마을회는 클린하우스 건물 노후로 악취와 벌레가 발생해 인근 주민과 어린이집 등이 불편을 겪자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정비사업 후원을 요청했다.

클린하우스 새 단장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석면 철거 등 내·외관을 정비하고, 포충기 및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롯데관광개발 이병연 대외협력부장은 "정비사업으로 생활에 밀접한 클린하우스를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형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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