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뉴스제주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로 도민의 알권리 확보에 힘쓰고 계신 뉴스제주 남우엽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뉴스제주는 2006년 창간 이래 지역 언론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며,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왔습니다. 

많은 정보가 범람하는 가운데서도 도민을 위한 내실 있는 정보를 다루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지역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건강한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며, 제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앞장섰습니다.  

앞으로도 제주 곳곳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언론으로 그 역할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발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위한 뉴스제주 가족 여러분의 땀과 노력은 제주를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드는데 많은 힘이 될 것입니다. 

제주도정은 지역 언론이 날카로운 분석과 깊이 있는 취재로 제주 사회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건강한 언론환경 조성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뉴스제주도 도정을 비롯한 제주 사회 곳곳을 면밀히 살피며, 도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빛나는 제주 만들기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주 발전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오늘보다 내일 더 눈부신 제주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뉴스제주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뉴스제주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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