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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희)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독거노인 7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주노인복지센터 및 자원봉사 참여자와 함께 매달 돌봄 및 안부 확인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정기적 밑반찬을 지원해 취약가구 안전 확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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