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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광역자활센터는 '푸르다 청년 숲' 프로그램을 지난달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도 광역자활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저축 습관과 취업까지 연계한 청년들의 착한 미래를 위한 바탕이 핵심이다. 도내 '청년 내일 저축 계좌' 가입자 16명을 선별해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됐다. 이 중 1명은 취업에도 성공했다고 광역자활센터 측은 전했다. 

'푸르다 청년 숲' 프로그램은 ▲제주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형 일자리에 필요한 직무 이론 및 실기교육 ▲제주 산림형 일자리 체험 및 실습 ▲제주 산림형 일자리 취업 연계 등 3회차로 진행됐다. 

제주도 광역자활센터 측은 "더 많은 청년이 자립해 독립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연계한 지원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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