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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고등학교는 전도 및 전국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Newsjeju

중문고등학교(교장 강명화)는 2023년도 전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주 대표로 전국 경진대회에 출전해 동상을 수상해 지난 10일 시상했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는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문고 김택효, 김주리, 강찬미, 현민수, 문준혁, 변영태 학생이 참여한 ‘폭염엔 장사 없어라’작품은 폭염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전도 대회에 대상을 수상했다. 

중문고 김다해, 오정연, 현운철 학생이 참여한 ‘다해가 예방할 수 있는거 다해~’작품은 화재 피난방법 및 심폐소생술 등을 쉽고 간단하게 알 수 있도록 표현한 작품으로 전도 대회 최우수상과 전국 대회 동상을 수상했다.

강명화 교장은 “새로운 일에 꿈을 갖고 도전하고 학생들의 재능을 펼쳐 다양한 분야에 역량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이러한 도전과 용기로 계속해서 역량을 키워나가 미래의 인재가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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