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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2024년 4월10일)'를 앞두고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이 국민의힘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다. 

고기철 전 청장은 지난 14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국민의힘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등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 전 청장은 이철규 위원장과 박성민 의원에게 "지역을 방문해 민생 소통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은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공식화하고 있다. 지역구는 서귀포로, 올해 9월 국민의힘 인재 영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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