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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리부녀회(회장 오미라)는 지난 6일, 마을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국수 나눔 행사를 가졌다. 국수나눔을 위해 부녀회원 20여명이 김장김치를 담그고 신양리 80세 이상 어르신 100여가구에 나누는 봉사도 함께 했다.

오미라 회장은 "신양리체험센터 리모델링이 끝나서 부녀회원들과 김장김치를 담가 어르신들게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공경과 생명의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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