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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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일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ewsjeju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531개소 기관 중 42개소 기관이 참석해 정부포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제주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나눔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돼지고기 나눔행사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자발적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내 공헌활동을 인정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인증이 되었고 인정패 수여와 보건복지부 장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귀 기울이며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아래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했는데 이렇게 큰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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