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께 신년인사회 예고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지난 1일 제주4.3평화공원과 국립호국원을 방문해 참배하는 것으로 2024년도 당무를 시작했다. ©Newsjeju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지난 1일 제주4.3평화공원과 국립호국원을 방문해 참배하는 것으로 2024년도 당무를 시작했다. ©Newsjeju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1일 오전 4.3 영령 및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당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엔 허용진 도당위원장과 허향진·장성철 상임고문 및 주요 당직자들이 자리했으며, 4.3 평화공원에선 유족회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4.3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하고, 당과 정부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을 갖겠다는 다짐을 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동훈 비대위체제의 쇄신과 개혁을 제주에서부터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민심을 받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제주도당 당원들과 함께 하는 신년 인사회는 오는 9일께 예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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