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인력공급체계 개선 및 노후시설 현대화 진지하게 검토하겠다"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4일 제주항운노동조합 제주시지부 사무실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엔 문대림 예비후보와 박남진 제주특별자치도 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문 예비후보는 "항만인력공급체계 개선 및 노후시설 현대화 등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엔 박남진 위원장의 안내로 제주항 제10부두 하역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는 근로자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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