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8일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8일 뒤늦게 2024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도당 당사에서 진행됐으며, 허용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장성철 상임고문 및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 현기종 제주도의회 원내대표와 당 소속 도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선 주자로 뛰고 있는 고기철, 김영진, 이경용, 장동훈 및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 김태현, 신창근 예비후보도 자리했다.
허용진 도당위원장은 "한동훈 비대위체제에서 제주에서부터 당을 혁신하고, 동료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정부·여당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면서 "4월 총선과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심의 선택을 받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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