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그랜드세일과 설날 연계한 고객 혜택 ‘대박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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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Newsjeju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하 JTO중문면세점, 사장 고승철)은 1월 15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제주 방문 여행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코리아그랜드세일과 설날을 연계한 ‘역대급 할인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에 걸쳐 JTO중문면세점에서는 ‘대박 할인’ 행사를 추진하는 데 이어 설 연휴가 끼어 있는 2월 6일부터 12일까지는 특별한 고객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JTO중문면세점은 도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역대급 할인인 전 품목 20% 할인(일부 품목 제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일부 품목에는 최대 30~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아울러 설 연휴를 맞아(2월 6일~12일) JTO중문면세점에서 고향사랑기부증을 제시하고 면세품을 구매하신 고객에게는 지역생산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공항․항만을 이용해 제주를 출도하는 도민과 여행객 모두 연간 6회 이용할 수 있다. 구매 한도액은 1회당 미화 800불이며, 주류 2병(미화 400불까지)과 담배 10갑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www.jejudfs.com)은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24시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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