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2월 3일 개소식 "이번엔 바뀌어야 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나서는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유권자 기반 다지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일 고기철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개소식은 오는 3일 오후 2시 서귀포 일호 광장 GS25 건물에서 진행된다. 

고기철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토평동 출신으로 토평초, 서귀포중, 서귀포고등학교,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1990년 간부후보생 38기로 경찰에 입문해 제39대 제주도경찰청장, 서울시경찰청 자치경찰차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2부장, 경찰청 자치경찰 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정치 신인으로 제22대 총선(2024년 4월 10일) 도전장을 던졌다. 국민의힘 중앙당은 지난해 9월 20일 '인재 영입 1호'로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 등 5명을 영입한 바 있다. 

= 고기철 선거사무소 주소 : 서귀포시 일주동로 8678. 일호 광장 GS25 건물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