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기간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투자 상담활동 전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김경택)가 6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서울에서 국내외 주요 건설사와 금융.의료기관 등 300여 기업체 인사들을 초청, 투자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7일까지 공동 개최하는 국내 최초의 관광개발 및 투자유치 컨퍼런스인 '2006 아시아-태평양 관광투자 컨퍼런스(Asia-Pacific Tourism Investment Conference 2006 ; APTIC 2006)' 기간 동안 마련됐다.

JDC는 설명회에서 휴양형주거단지와 신화역사공원 조성 사업 등의 진행 상황과 함께 제주헬스케어타운 등 의료산업 분야 개발 계획도 소개했다.

JDC는 설명회 외에도 컨퍼런스 기간 동안 별도의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투자 상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