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지도 자치행정국에 연이은 상복이 터져 관계 공무원들의 표정관리에 들어갔다.

지난해 연말 중앙인사위 주관으로 전국 88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사혁신 사례를 심사한 결과 자치도가 인사혁신 최우수 사례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오는 3. 28일에는 작년도 기록물 관리 분야에서 대상인 대통령표창을 전수받을 예정이며,

공적내용은 전국 최초로 탐라기록물관리소 직제를 신설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해 역사적 기록물과 사료, 박물 등을 수집 관리하고 있으며, 행정박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3,861점을 이관해 보존하고 있다.

또한 기록물 전산화 추진, 제주행정 60년 발자취 기록물 전시회 개최와 행정박물 기증 운동을 전개한 공적을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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