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 철회 및 대국민 사과를 촉구한다
현의원은 농민단체 대표들과 함께한 이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식량안보, 환경보전 우리가 실천할 방법이 없다. 우리 농업은 다 유지할 수가 없다."고 했으며 "기름, 전기, 자동차도 쌀만큼 중요하다. 농산품은 상품이다. 기름하고 다르지 않다.
상품으로 서 경쟁력이 없다면 농사를 더 못 짓게 되는 것이다."라고 했고 논평을 통해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농업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농업도 전달체계가 연세 많은 분이 많아서 좀 어렵다.
농민 스스로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농민을 폄하했고 비판했다.
또한 "한미 FTA 하면 또 내놓으라고 한다." "농민들이 밤잠도 안 자고, 길거리에서 밥 굶고 노숙하는데 국민들 동정심이 기울고 있으니까 천하장사가 대통령이라도 별 수 없다."
며 농민들을 국가를 향해 손 벌리는 무능하고 이기적인 집단으로 매도하고, '동정심'으로 국정을 좌지우지한다며 전체 국민마저 비하하고 있다고 논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