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3사건이 59주기를 맞아 오는 3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4.3위령제에 박명재 행자부 장관이 참석한다.

박 장관은 4.3위령제를 참석키 위해 3일 오전 10시 권혁인 지방행정본부장, 한봉기 홍보관리관, 이성규 치안정책관, 양승진 제주4.3사건처리지원과장을 대동 제주에 도착, 위령제 봉행과 이어지는 오찬에 참석 유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어 도청과 도의회, 제주지방경찰청을 차례로 방문 현안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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