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가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 한달여간 치열하게 전개됐다.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후보자에는 학술, 예술, 교육, 언론출판, 체육, 1차산업, 관광산업, 해외동포 부문으로 총 8개 부문에서 접수가 이루어졌으며, 전체 13명이 추천됐다.

올해 수상후보자 추천인 경우 추천기관도 다양해져 대학총장, 신문사, 분야별 관계단체, 일반도민 20인 이상 연서 추천 등이 진행됐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1월중 각 부문별로 전문지식을 가지고 덕망이 있는 유력인사로 각 부문별 5명으로 전체 40명의 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실시하고 12월중 대상자를 확정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2011년에는 문화상 50주년을 기념하여 수상자의 자긍심 고취해 나갈 방침”이하고 전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상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명실공이 내 최고 권위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역대 문화상 수상자’ 공적사항에 대하여 DB 구축사업을 올해 추진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 접수현황

 

분야별

접수

분야별

접수

학술

1

체육

4

예술

2

1차산업

1

교육

1

관광산업

1

언론․출판

1

해외동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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