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상준)에서는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에 따른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하여 영치전담반을 편성, 도로변 차량밀집지역 및 주택가를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력하게 벌여 나갈 계획이다.

삼도1동은 앞으로도 조세 정의·형평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체납자에 대한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며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지방세 체납여부를 확인해주고 체납액이 있을 시 체납내역 설명 및 체납독려, 납부토록 함으로써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길홍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