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 1월부터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의무화 된다.

이에 제주상공회의소는 국세청과 공동으로 오는 23일(화) 오후 2시 제주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2011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시행의 본격시행을 앞두고 기업체를 대상으로 제도안내와 함께 제도하에서 달라지는 업무변화를 중심으로 유의사항과 실무준비사항 등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세청 전송, 수정세금계산서 발행 등 변경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고 사전연습과 거래처 이메일 등 필요사항을 연내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제주상공회의소는 회원사에 전자세금계산서 무료발급서비스인 “코참빌”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안내 및 참가신청서는 제주상공회의소 인터넷 홈페이지(http://jejucci.korcham.net) ‘행사/교육’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길홍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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