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강충희)과 대정읍클린환경감시단(팀장 임유자)에서는 지난 11월 18일(목) 오후 6시부터 회원 및 읍직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시가지 주변환경을 훼손시키는 불법쓰레기 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 깨끗하고 청결한 대정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했다.

대정읍클린환경감시단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을 주축으로 하여 매년 꾸준히 야간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클린 대정읍 만들기에 지속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박길홍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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