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동장 김영미)에서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노형동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고 있는 전시회는 그동안 주민자체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서예, 한지공예, 전통매듭, 천연비누 등의 작품이 전시되며 오는 12월 3일에는 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프로그램 발표회도 개최하게 된다.

 

<박길홍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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