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뜨란채부녀회(회장 조옥희)는 지난 19일 독거노인 가구와 어려운 이웃등에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장애인가정 등 70가구에 전달됐으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한혜진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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