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말부터 카드 발급...주유할인, 금융거래 우대 등 혜택 다양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고석만.김현철)이 NGO단체로서는 도내 처음으로 제주농협과 업무제휴카드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는 17일 오전 11시 30분 제주농협지역본부장실에서 현홍대 농협제주본부장, 고석만.김현철 제주경실련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경실련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농협은 이날 업무협약으로 오는 4월 말부터 제주경실련카드를 발급해 카드이용에 따른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된다.

농협에 따르면 제휴카드 이용고객에게는 전국 농협판매장에서 2%할인, 전국주요가맹점 2~3개월 할부, sk주유소에서 주유할인, 영화할인, 금융거래 우대서비스 등 각종 회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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