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식 안덕면장은 지난 30일(목) 관내 축산농가 및 목장 5개소, 9코스 올레길 우회여부를 점검하고, 인력을 보강해서 생석회 추가 살포와 목장·올레길로의 출입금지 및 우회를 적극 홍보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강용식 안덕면장은 긴급 직원조회를 소집해 "구제역의 전국적인 확산이 심각하니 모든 직원들이 면행정력을 총동원해 구제역 확산을 차단하는데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혜진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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