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면장 강금화)은 지난 14일(금) 토산2리 마을총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및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조성사업 주민참여 설명회'를 개최해 전 주민의 적극적인 투표참여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표선면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대한민국의 보물섬 제주도가 선정돼야하는 당위성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증대 등의 기대효과를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투표참여 열기가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되어 제주도가 반드시 선정될 수 있는 원동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귀포시의 획기적인 교육환경 개선으로 명품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조성사업이 당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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