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좌은숙)는 지난 14일(금) 주민센터회의실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 2010년 결산심사 및 2011년 수익사업에 대한 결의와 무료 봉사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강상원동장은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 참가와 구제역 및 AI 유입방지를 위한 활동에 부녀회원들이 더욱 힘써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한혜진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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