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군함 천안호가 격침 해군용사 46명이 참사된지 일천한데 재차 연평도에 해안포로 집중포화 해병용사 2명, 민간인 2명 참사와 가옥건물 등이 전파 초토화 시켰다.

천안호와 연평도 양대사건 북한공산군의 야만적 만행임이 드러났다.

전자 천안호 격침 북한국 어뢰공격 소행 해중사건이며, 후자 연평도사태 육상 공중 포화사태로 북한군은 육해공 구별없이 무차별 만행을 감행하고 있다.

따라서, 현 시국은 국가 초비상 사태라 할 수 있으며 제2의 6.25 사태를 연상케 하는 일촉즉발의 위급을 고하는 가히 비상시국이라 할 수 있다.

1000만 수도 서울이 안전한가 북한공산군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부인하지 않겠다.

소요나 전쟁 백번 부인하나 유비무환 반석국방은 제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는다고 하겠다. 먼 옛날 이조 중엽 선조조 석학 율곡 이이선생이 사색당쟁을 지양하고 오로지 10만 대군을 양성 외침에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지만 급기야 왜군이 전국토를 짓밟고 국토를 초토화 시키기도 하였다.

면면이 이어온 한국국력 쇄퇴 일본의 강압으로 조선은 병합식민지화로 36년간 쓰라린 속박을 당하고, 8.15 민족해방으로 오매불망 해방이 되었건만 미.소 양대세력의 민주공산 좌우익 외세들에 의해 민족이 원치않는 휴전선을 설정 남북으로 국토가 양분되는 비운의 불행한 대한민국이 되고 말았다.

오천년 유구한 역사 간직한 단군 성조의 후손 한민족은 수많은 외침을 당하면서도 단 한번도 침략을 가한 사실이 없는 양심적이고 예의바른 동방의 예의지국으로 자처하건만 60년이 지난 오랜기간 통일조국을 못 이룬채 부끄러운 분단의 비극 오욕적 불행한 현실이기도 하다.

북한공산군은 가공할 핵과 미사일 등등 보유국으로 무차별 남침을 획책하고 있는 천인공노할 야만적 만행을 각별 명심 항시 유비무환 철통같은 안보태세 유지가 절실한 현실이며, 각기 직분에 최선을 다하는 분신의 노력이 요망되는 시국이라고 강조해 마지않는다.

북한은 악명 높은 남침에 광분하는 야만적 가공할 호전 강성국인지라 여하한 침략의 경우에도 강력한 응징 공격 수세를 유지 최소한의 맞대응으로 보복은 금물이란 생각이 들며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불의의 남침에 대응한 사례 타산지석으로 되새기는 동시 오로지 사전예의 대화와 협상 평화협정을 최우선으로 화해상생의 길을 도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가초비상시국에 즈음하여 국방을 최우선으로 국방력을 보다 강화하는 동시 정부가 사대강 추진 막대한 공사는 국방에 전혀 도움이 안되며 강은 막히지 않고 유유히 흘러 내리면 됨으로 무엇보다도 국방력부터 최우선 반석국방을 먼저 서둘고 통일후에 4대강 아닌 5대강 임진강까지 정비 공사도 추진해 보는것도 늦지 않는다고 사료된다.

동시에 전전 정권이 역점추진한 햇볕정책으로 어려운 빈곤한 북한동포에게 따뜻한 구호원조 온정의 손길을 다하는데도 각별 유의가 요망된다고 생각한다.

천안호 사태에 이은 연평도 참사 두 번 다시 발발치 않도록 유비무환 반석국방으로 민족의 오매불망 숙원 통일을 앞당기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끝으로 국토방위를 위하여 빛나는 공헌을 하다가 아깝게 순직한 해병용사와 생업에 전념하는 민간인 희생자의 영혼에 심심한 애도와 조의 명복을 기원해 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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