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간부회의 "중앙부처와 공무원 인사교류 과감히 시행, 역량 강화해야"
도의회가 지난 17일 제주도에 요청한 '공론화' 부대조건의 '여론조사'방법이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이처럼 밝히고 "특히 지역주민과의 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대화행정을 강화해 나가라"고 간부들에게 당부했다.
김 지사는 "중앙부처와 공무원 인사교류를 과감히 시행,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인력개발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민교육도 각 실국이 협조,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미FTA협상은 그 결과에 대비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있는데 전문가들과 토론과 자문을 얻어 추진해야 한다"면서 "협상결과가 제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사업구조 개편에 행정에만 의존하지 말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큰 틀의 발전방향을 설정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도 "관광협회와 협조, 관광공사자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