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비에 나선 김철수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장은 “우리지역의 올레코스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올레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우도의 이미지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지속적인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우도 올레코스는 2009년 5월 개장된 이래 우도의 천혜의 경관과 느림의 미학을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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