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타서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 수협중앙회장,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지도자, 수산관련단체장, 지자체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해 온 자율관리어업 성공사례 발표 및 그간의 추진성과 문제점, 향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자율관리 공동체 및 유공어업인 등에 대한 포상도 실시한다.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지난 2001년도부터 시작하여 금어기 설정, 종묘방류 등 수산자원보호와 수산자원조성사업에 앞장,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442개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운영중이며, 제주도는 31개 공동체(어선어업 2개, 마을어업 29개)가 참여중이다.
한편 제주도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20개 공동체에 국비 포함 22억원을 지원하였으며, 내년에는 6개 공동체에 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