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도 국비확보 서귀포시장 저온창고등에 2억6천만원 상품권 할인 방침

재래시장 경영개선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비 4억1300만원을 확보하고 경영혁신사업에 투입 할 예정이다.

재래시장 구조개선 공동사업에 2억6300만원, 재래시장공동상품권 발행및 홍보에 1억원, 재래시장 상품전시회에 5천만원을 투자된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가 밝힌 재래시장 구조개선 공동사업으로는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저온냉동창고시설, 동문시장 간판정비, 칠성로 상가 휴게벤치및 화단조성등이다.

재래시장 상품권발행및 홍보사업은 올해 발행된 22억의 상품권을 소진시키기위한 이벤트및 일정기간 할인판매등 마케팅사업에 사용된다.재래시장 상품전시회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전시회에 15만명이 방문을 했으며 9억원의 매출을 올린 경험을 토대로 올해에도 같은 기간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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